대한상의 활동폭확대 본격화...직업훈련-대중민간외교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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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가 최근 직업훈련 해외협력 산업계 의식개혁사업등을적극 추진하는 등 활동폭을 대폭 넓혀 나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창립 1백9주년을 맞는 대한상의는 새정부출범이후 정부가 운영해온 직업 공동훈련업무를 이양받는 한편 산업계의식개혁운동을 주도키로하는 등 새로운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또 민간경제외교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북경사무소를 개설키로한데 이어 북경에 한국비즈니스센터건립도 계획하고 있다. 상의는 최근 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 부터 공동직업훈련원을 인수받기로하고 인수기획반을 구성작업을 진행중이다. 상의의 공동직업훈련원은 홍천 옥천 공주 등 3곳에 설치운영되며 앞으로 모두 9개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