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구로구궁동 나무 91그루에 고사제...경찰수사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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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로구궁동 우신고교 뒷편 야산3천여평중 안쪽 1백여평중 안쪽 1백여평에 심어져있는 나무 91르루와 심어져있는 나무91그루와 밤나무 9그루가 말라죽어 있어 11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 이를 경찰에 고발한 구로구청에 따르면 말라 죽어있는 나무의 밑둥으로부터 10cm되는 지점에 드릴로 뚫은 것 같은 볼펜심만한 지름의 구멍이 뚫려 있고 나무밑에 고엽제가 뿌려져 있었다는 것... 경찰은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이 일대의 나무를 고사시키려 한것으로보고 수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