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 소식 > 북한생활용품 관람객들에 인기리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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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물산관에서 판매되고있는 북한생활용품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 관심. 고려무역이 판매하고있는 이들 북한생활용품중 가장 인기를 끌고있는 상품은 3만원짜리 백두산들쑥술(40도 7백20g)과 2만5천원짜리 백로술(40도 6백30g) 1만5천원짜리 인삼주(32도 6백g)등 주류. 이밖에 5개 한세트당 1만5천원인 반지,4천~2만원인 목걸이등 은제품과 3천~2만원인 무공해호도,자동차 동.식물등 시리즈로 엮은 우표세트(1천원~2만원)등이 날개돋힌듯 판매되고 있다. 고려무역측은 이들 북한생활용품이 하루7~8백만원씩 기대이상으로 팔려나가자 당초 5억원으로 잡었던 판매목표액을 7억원으로 늘려 북한으로부터의 추가수입을 고려하는등 희색이 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