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 소식 >...경부전철 차량선정 앞두고 홍보전 치열

서울~부산간에 설치된 고속전철의 차량선정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제관내 독일과 프랑스관은 자신들의 고속전철을 일반인들이 쉽게 느낄 수있도록각자 나름대로의 전시물을 마련,홍보에 나서고 있어 눈길. 프랑스관은 파리의 드골공항일대를 연계할 미래의 TGV역 모델을 20분의 1로 축소 제작해 전시, TGV가 세계최대속도와 충격흡수장치로 안전성을 동시에 보장해주고 있음을 중점적으로 홍보. 독일관에서도 고속전철ICE의 조종실모형을 설치해놓고 자신들이 자랑하는ATC(전자자동열차제어)장치의 편안한 승차감과 안전성을 홍보하는데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