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주 광복절 경축식 내일 천안 독립기념관서 거행

제48주년 광복절과 정부수립 45주년 기념 경축식이 정부고위인사및 초청인사,일반인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전 충남 천안군 목천면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거행된다. 이날 경축식에선 대한제국당시 충북 제천과 강원 원주등에서 의병활동을 한 고 이필희선생의 종손 이민구씨가 건국훈장 독립장을 대리 수상하는 것을 비롯,정부 포상을 받는 독립유공자 2백30명 가운데 8명이 대표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