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환경포럼 출범...6개국 정부.단체등 참여

한국 일본 중국등 동북아 6개국 정부 학계와 민간환경단체들이 참여하는 동북아.북태평양환경포럼이 러시아 이루쿠츠크시에서 정식 출범했다. 23일 환경처에 따르면 이들 국가대표들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공화국 이르쿠츠크시에서 제 2회 동북아국제환경 심포지엄에서 극동지역국가들이 건전하고 다양한 환경을 향유할 권리를 확보하고 환경문제를 공동 해결하기위해 동북아.북태평양환경포럼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