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 103명 재산공개 내달 7일 일괄단행키로 잠정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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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공직자 윤리위원회(위원장 안병수변호사)는 24일 오전첫 회의를 열고 김덕주 대법원장을 비롯,1백3명에 달하는 법관등 사법부 공직자들의 재산공개를 오는 9월 7일께 일괄 단행키로 잠정결정했다. 윤리위원회는 이와함께 재산공개후 재산등록 내역에 대한 엄격한실사를 실시,재산등록이 허위로 판명되는 법관들에 대해서는 전원형사고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