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단신 > `집을 위한 금속공예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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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위한 금속공예전"이 26~3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미술관(갤러리아백화점동관)에서 마련된다. 서울금공예회 창립10주년 기념전. 금속공예의 역할과 기능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전시공간에 거실 침실 주방 현관 욕실등 구체적인 생활공간을 설정하고 장소에 따라 실제로 사용할수 있는 기능적인 공예품과 장식품을배치하는 방법으로 꾸며진다. 김승희 강찬균 장윤우 유윤진 유리지 김홍규 김홍대 김홍자 주예경 남화경김기미 이훈숙씨등 40명이 테이블 침대 소파 옷걸이등 대형작품에서 주전자촛대 구두주걱등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