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일, 인니
입력
수정
일본의 업계소식통이 최근 전하는바에 따르면 간사이전력, 주부전력, 오사카가스등 6개사가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푸르타미나로부터 수입해오던 액화천연가스(LNG)걔약연장문제는 현재의 매장량을 전제로 한 단기간연장선에서 결정키로 쌍방이 기본적으로 합의했다. 인도네시아의 나쓰나프로젝트문제를 둘러싼 일본, 인도네시아간의 의견대립으로 교섭이 장기화될지도 모른다고 우려됐으나 이번 합의로 일본측은 1994년 3월말까지는 계약에 조인할수 있을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