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소식> `취미교실' 호응높아...생활도예등 5개강좌

.엑스포타운에 거주하는 장기투숙객들을 위해 개설된 "취미교실"이 도우미등 투숙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있다. 현재 개설돼있는 취미교실은 생활도예 요가 메이크업 랩댄스 에어로빅등 모두 5개강좌로 2백여명이 참가해 강의를 받고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내달6일부터 시작되는 제2기 취미교실에는 외국인들을 위한 사물놀이와탈춤 민요 태권도 사군자 다도 수지침등의 강좌를 비롯 수영 볼링 레크리에이션 비디오교실 사진교실 그로키 영어회화등이 추가로 개설될 예정. 특히 이중 사물놀이는 이미 30여명이 수강을 신청하는등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다고. 이 취미교실은 도우미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매일 2회씩 개설되고있으며 내달3일 제1기 강좌가 끝나면 6일부터 10월9일까지 제2기강좌,10월11일부터 11월5일까지는 제3기강좌가 잇달아 개설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