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포철소재관상영 첨단입체영화 프랑스에 수출키로

엑스포전시장내 포항제철 소재관에서 상영되고있는 "환상적인 소재의 세계" 라는 제목의 첨단입체영화가 프랑스로 수출된다. 2일 포철은 프랑스의 주제공원(Theme Park)이자 전시관겸 연구소인 퓨처로스코프(Futuroscope)가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과학 교육프로그램으로 소재관의 입체영화를 사겠다고 요청해와 엑스포가 끝난뒤 판매키로했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퓨처로스코프측과의 추후교섭을 통해 정하기로했다. 포철은 또 세계적 영사기제조업체이자 영화제작사인 미국의 아이워크스(IWERKS)가 이영화에 사용된 8채널 디지털음향기술의 제공을 요구,이와관련한 협상도 현재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환상적인 소재의 세계는 포철의 자회사인 포스데이타 주관하에 영상은 국내업체인 비손텍과 프랑스의 엑스마키나(EX-MACHINA)사가,음향은 국내 S.M기획이 맡아 제작한 상영시간 13분13초짜리 첨단입체영화이다. 특히 다른 전시관에서 상영되고있는 영화와 달리 모든 화면을 컴퓨터그래픽으로 처리한게 특징이며 육안으로 볼수없는 철 유리 수정 고분자화합물등 각종 소재의 내부세계와 이를 이용한 환상적인 미래의 세계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돼있다. 미국 프랑스등 선진국들이 이 입체영화의 구매및 관련음향기술의 제공을요청해왔다는 것은 이 영화제작에 사용된 영상및 음향기술이 세계적으로인정받을 만큼 앞선 것이라는 점을 반증해주는 사례라고 포철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