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이후 자금 이탈 3대투신 1조원 넘어

금융실명제 실시이후 20일만에 한국 대한국민 등 3개 투신의 자금이탈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3개 투신사의수탁고는 2일현재 34조7천52억원 으로 지난 8월12일의 35조7천2백86억원에 비해 1조2백34억원이 줄었다. 이중 공사채형펀드 수탁고감소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