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에 관계없이 전-노씨 증인채택...민주당 방침
입력
수정
민주당은 3일 이기택대표주재로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12.12율곡사업 평화의댐 국정조사의 증인출석요청 시한에 구애받지않고 전두환 노태우 두전직대통령의 증인채택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또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권력형 비리에 대한 국민적 심판을위해 국정조사 TV생중계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고 4일중으로 김원기 조세형 신순범최고위원과 김덕규사무총장 김태식총무 이협홍보위원장등을 KBS MBC SBS등 방송3사에 보내 중계를 요청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