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금광지구'시영아파트 990가구 내달 완공-입주

올들어 7월말까지 서울시에서는 모두 417명의 직원들이 업무와 관련한비위로 적발돼 20명이 면직, 47명이 직위해제 되고 나머지는 감봉 경고처분등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4일 65회 시의회임시회의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올들어 7월까지 감사결과 주택 건축 156(37.6%) 건설 토목 74건(17.9%) 인허가관련63건(15.1%) 환경위생 53건(12.7%)등의 비위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무사한일 근무태만이 188건 부당업무처리 75건 금품수수59건 공금횡령 및 유용이 24건이다. 이밖에 공무원들의 지방세의 잘못 부과와 공사비 및 물품구입대금의 과다지급등으로 총 72억947만여원의 예산낭비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