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전세금대출제 도입...지보 통해 아파트중도금도

미국계 씨티은행이 신용보증기금의 지급보증을 통해 저너세자금과 분양 아파트 중도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를 8일부터 도입한다. 새로 전세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을 대상으로 5백만원부터 최고 1천5백만원까지 전세자금을 대출해주는 ''전세자금 신용대출''은 대출기간이 6개월-2년으로 이자율은 연16.75%이다. 또 새로 아파트를 분양받아 분양계획을 체결한 개인을 대상으로아파트중도금을 대출해주는 ''중도금 신용대출''은 5백만원부터 최고 3천만원까지 분양가의 55%이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