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올해말께 계동 본사옆에 주택문화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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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올해말께 서울 계동 본사옆에 주택문화센터를 개설한다. 현대건설은 6일현재 사용하지 않는 원서공원앞 건물 1,2층 6백평을 현대아파트를 상시 홍보하고 지역주민이 여가공간으로 활용할수있는 주택문화관으로 운영키로했다. 현대가 구상중인 문화센터는 1층에 견본주택 전시실 부동산상담실을,2층에취미 교양강좌실 영화관 전시실등을 마련해 현대아파트의 장점과 분양계획을 홍보하고 주부들이 서예 꽃꽃이등 취미활동도 할수있도록 한다는 것. 현대건설은 이를 위해 현재 관할 종로구청에서 건물사용변경 허가요청을해놓고 있으며 허가가 나오는대로 문화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