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주차장 10일부터 개장...9백9대 주차가능

도봉구 창동전철역 주변에 9백9대의 차량을 주차할수 있는 역세권 주차장이 10일 개장된다. 서울 도봉구는 7일 지난해말 17억5천만원을 들여 착공된 창동주차장이 지난달말 완공돼 조성공사가 끝남에 따라 10일부터 개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동측(창동1의9)과 서측(창동330)으로 나누어 지어진 창동역세권주차장은동측이 차량 7백79대및 자전거1백대를,서측은 차량 1백30대를 각각 주차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