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일대 불량주택 밀집지역 10곳 주거환경 개선지구 지정

서울 은평구 수색동 269일대 2천4백여평 등 불량 주택밀집지역 10곳이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은평구 수색동 등 10곳에대한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을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수색주거환경개선지구(은평구 수색동 269일대) 현지"(서대문구 현저동101일대) 영천1"(서대문구 영천동 163일대) 구의2의1"(성동구구의2동145일대) 불광"(은평구 불광동 산42일대) 녹번"(은평구 녹번동 산1일대) 염리"(마포구 염리동41) 수유1"(동봉구 수유동 산127일대) 신길2의1"(영등포구 신길동 179일대) 노량진1"(동작구 노량진동122의37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