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13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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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계획위원회의 도 콕 삼 위원장이 13일 한.베트남간 경제협력을강화하고 우리의 경제개발계획 경험을 청취하기 위해 5일간의 일정으로방한한다. 도 콕 삼 위원장은 방한기간중 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재무상공자원 건설장관등을 예방하고 럭키금성 여천공장,옥포 대우조선소 등을둘러볼 계획이다. 도 콕 삼 위원장은 베트남의 "도이모이"(쇄신)정책을 추진하고 있는개혁파의 핵심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