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봉사 난입 집단폭행 폭력배 36명 전원 구속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냉천리 건봉사 집단난입 폭력사건을 수사중인 고성경찰서는 13일 박종일씨(24.전남 무안군 삼향면 맥포리)등 26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건봉사 법당에 난입해 폭력을 휘두르고 현금 29만6천원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서영길씨(25.대전시 동구 가양2가)등 10명을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