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세청장회의 어제 개막...17일까지 서울서 열려

제23차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가 1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한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 등 9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는 17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납세자에 대한 서비스 개선 방안 자영사업자 및 전문직종 종사자에 대한 과세 방안 지하경 제의 과세기법 등 3개 의제에 대해 각국의 주제발표 및 의견교환이 이루 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