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서울지역 주택허가 3천950가구 그쳐...월평균비해 급감

8월중 서울지역의 주택허가는 모두 3천9백53가구로 올들어 7월말까지의 월평균 9천6백52가구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유형별로는 단독주택 38동, 다가구주택 8백42동, 연립주택 2백61가구,아파트 2천5백13가구, 다세대주택 2백99가구가 허가됐다. 이에 따라 올들어 8월말까지 서울지역에서 허가된 주택은 단독주택 1천2백96동, 다가구주택 1만7천1백71동, 연립주택 3천76가구, 아파트 2만4천6백44가구,다세대주택 2만5천3백32가구 등 모두 7만1천5백19가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