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코리아시스템 새 버스자동안내방송장치 개발

비엠코리아시스템(대표 유성일)이 새로운 타입의 버스자동안내방송장치>를 개발했다. "BAS-7000"이란 브랜드의 이 기기는 정류장을 지나쳤을 경우 기존의 안내장치가 일일이 녹음내용을 들은뒤 정류장을 찾아야 하는것과는 달리 정류장표시장치가 돼있어 간편하게 이를 찾을수있게 돼있다. 또 승하차안내 캠페인 차내혼잡안내등 다양한 내용을 방송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 제품에 음성합성용 반도체등 첨단 전자부품이 내장돼 있으며온도 습도 진동등 외부환경변화에도 고장이 잘 나지 않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비엠코리아시스템은 작년 11월에 설립된 회사로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본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