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절반 400-500명 서울-지방 자리바꿈...내주 개혁차원

검사장급 인사에 이어 다음주 단행될 부장검사급및 평검사 정기인사에서 서울과 지방근무자들이 유례없이 큰폭으로 자리바꿈할 전망이다. 검찰수뇌부는 최근 법무부 대검 서울지검등 이른바 노른자위 근무지에서만 2년이상 근무한 평검사에대해 개혁차원에서 전원 지방발령을 낸다는데 의견을 모은것으로 17일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