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단기히트복리신탁` 개발,내달 2일부터 판매

신한은행은 가계금전신탁에서 매월 지급되는 이자를 재투자하여 만기때원리금을 복리형태로 지급하는 새상품 "단기히트복리신탁"을 개발,내달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시장실세금리를 반영하여 매달 지급되는 이자를 적립식 목적신탁으로 자동이체하여 복리운용 수익을 올릴수 있게한 것으로 실명제 실시이후 단기고수익 상품을 선호하는 6개월~1년이내의 가계여유자금을 겨냥한 것이다. 단기히트복리신탁은 연령에 관계없이 실명의 개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있으며 기간은 1년단위이며 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