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상사 반도패션,예복대여 사업에 나서
입력
수정
럭키금성상사 반도패션이 예복대여사업에 나선다. 반도패션은 올 가을시즌부터 "마에스트로 세레모니"브랜드로 예복대여사업에 참여키로하고 이미 1천여벌을 제작해 전국 직영점에 출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의 예복대여사업은 주력신사복브랜드로 삼고있는 마에스트로신사복의 판매확대를 위한것이다. 예복대여사업은 지난 91년부터 캠브리지멤버스 서광등 신사복업체들이 시작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