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에 문구보냅시다"...현지 한국어학교 물품부족

국방부는 소말리아에 유엔평화유지활동을 위해 파병된 공병대대인 상록수 부대 장병들이 현지인들을 위해 개설한 한국어학교가 문구류 부족으로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말리아에 보낼 문구류를 기탁받고 있다. 국방부는또 장병들에게 보낼 위문편지도 받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접수된 편지는 10월1일 국군의 날에 장병들이 받아보게된다. 접수처는 `우편번호 140-023 서울 용산구 용산동3가 국방부 합참 문서수발실''.(02) 748-3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