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4단체,일반의약품 소매점 판매 허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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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슈퍼체인협회. 전국중소상인연쇄점협회.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 합회.한국컨비니언스스토어체인협회등 유통4단체는 23일 "약국 휴업에 따른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사 처방이 필요없는 일반의약품의 슈퍼마켓 및 편의점판매를 허용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약사회 휴업결정과 관련한 성명서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일반의약품의 소매점 판매를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운동 결과 22일 현재 3백여만명이 참여해 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오는 10월까지 서명운동을 계속해 올 가을 정기국회에 입법 청원을 준 비중이라고 말했다. 이들 유통단체들은 그동안 개정 약사법에 의사 처방이 필요없는 일 반의약품항목 신설 일반 소매점의 일반의약품 판매허용등을 요구해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