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체저,경제활성화및 개혁관련법률 1백82검 국회에 제출

법제처는 23일 새정부의 개혁의지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는 차원에서경제활성화및 개혁정책 관련법률을 비롯 모두 1백82건의 각종 법률안을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17건의 법률안과 민자당이 준비중인 10여건의 법안을 합칠 경우 올 정기국회에서는 총 2백건이 넘는 법률안의제.개정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법률안 제출건수는 앞으로 당정협의 과정에서 약간의 변동이있더라도 건국이래 최대규모가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