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정국 러시아 현지표정<<<...IMF등도 옐친 지지

.서방각국들의 옐친지지가 계속되고 있는가운데 IMF(국제통화기금)등국제기관도 옐친의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IMF는 22일 보수파들과의 대립을 종식시키기위한 옐친의 조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러시아가 신규차관을 얻기위해서는 개혁이 정상궤도로 복귀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옐친의 정국장악을 후원하고 있는 미국은 연이틀째 옐친지지를 후원하고나섰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러시아사태에 관한 자신의 두번째 입장표명에서 "미국은 러시아 개혁과 민주주의의 편에 서지 않을수 없으며 옐친대통령이 이를 대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