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품종합전시회 중국 상무역센터서 개막

한국상품종합전시회가 24일 오전 중국 상해시 상해무역센터에서 개막됐다. 무공주최로 오는28일까지 열리는 이번전시회에는 현대종합상사 금성사대우 쌍룡등 대기업16개사를 포함,모두79개 업체가 참가해 자동차 전기전자철강 화학 기계류등 중화학제품과 섬유 의류및 생활용품등을 전시한다. 무공은 전시기간중 3천명의 바이어들을 유치,5천만달러상당의 수출상담과1천만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