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등 14개 우체국 추석연휴 업무계속...체신부 밝혀

체신부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추석연휴기간중 속달우편배달업무와 서울중앙우체국등 주요 14개우체국의 창구업무를 계속 취급키로 했다. 체신부는 26일 이번 연휴기간중 창구업무를 계속하는 우체국은 서울중앙부산 대전 광주 대구 전주 춘천 제주 청주 울산 마산 구미공단 포항 창원우체국으로 우편물접수및 우편환송금및 지급업무를 계속한다고 밝혔다. 체신부는 일반우편배달물은 계속 휴무하거나 관서별로 하루만 취급하고 수집업무는 30일 하루 휴무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