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마사회난동사테 진상조사 나서...대책 강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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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업무를 지도 감독하고있는 문화체육부는 26일 저녁마사회에서 일어난 소요사태에 대해 진상조사에 나섰다. 문체부는 이번 사태가 경마부정을 없애기 위해 시도한 개인마주제를 실시한뒤 처음 나온 대형사고라는 점에 초점을 모으고 마사회 관계자와 함께 부정여부를 정밀검사하는 한편 이같은 대형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함께 모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