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 개인관심 높아진다...대개인 신규매도액 하루평균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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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환매조건부채권(RP)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고있다. 28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신종RP의 최저 거래금액이 하향조정된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개인에 대한 신규매도액은 1백26억원으로 하루평균 8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월 하루평균 매도액이 5억원이었던데 비하면 60%가 늘어난 규모로 신종RP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차 제고되고있는 셈이다. 증권감독원은 지난 7일 신종 환매조건부채권매도업무규정을 개정,최저거래단위를 종전 5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낮추는 한편 중도환매도 허용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