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아직 소통 원활...오후 늦게부터 체증 나타날듯

추석연휴 3일째를 맞은 1일 오후 1시현재 경부 중부등 고속도로에는 귀경을 서두르는 차량들이 점차 늘고 있으나 체증현상은 아직까지 나타나고 있지 않다. 대부분의 고속도로에는 이날 오전까지는 평소와 다름없는 소통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오후가 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늘면서 지체현상을 보이는 구간이 점차 늘고 있다. 도로공사는 공무원과 직장인들이 출근하기위해 귀경을 서두르는 오늘 오후부터 일부 구간에서 체증을 빚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