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 소식 > 그랜드쇼 오늘부터 새롭게 단장

뽀빠이페미리 주관으로 진행돼왔던 그랜드쇼가 5일부터 (주)대한기획 주관아래 새롭게 단장된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함양을 모토로 장르별로 가수들의 버라이어티쇼가 펼쳐지는데 5,6일 양일간 열리는 "가을에 쓰는 편지"를 시작으로 12~14일에는 "세계로 미래로"를, 15일에는 국내 언더그라운드의 최고 스타들이 엮는 "아름다운 우리노래"가 공연된다. 이어 호주의 최고 록스타인 릭프라이스의 공연이 17,18일 양일간 있고 세계적인 재즈그룹인 프랑스 락우드의 콘서트가 19~21일까지 펼쳐진다. 25일은 미래 비밀병기들의 새내기대합창이, 25~28일에는 오스트레일리안 비틀즈 초청공연, 29~30일에는 "추억의 콘서트", 11월1~3일에는 "기쁜우리 젊은 날", 마지막 공연이 될 4일에는 "영원한 엑스포 하나된 세상"을 주제로 80여명이 출연해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