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 소식 > 관련자료 편찬작업 돌입...조직위원회
입력
수정
엑스포조직위원회는 대전엑스포를 기록으로 남기기위해 자료편찬 작업에 들어갔다 조직위는 5일 엑스포의 선정에서부터 폐회식까지를 모두 담은 "대전엑스포영광의 그날들"이란 3권짜리 전집을 발간키로하고 편집.기획 전문회사인 "차림"과 4억8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글판 영어판 각각 1천질씩 발간되는 이전집은 I권(4백50페이지)에는 대전엑스포의 준비 및 운영결과를, II권(4백50페이지)에는 엑스포현장및 각종문화행사를, III권(4백페이지)에는 자료및 색인으로 구성된다. 조직위는 또 한국과 대전을 소개하고 엑스포준비및 진행과정 페회식등을 60분짜리 영화로 제작하기위해 국립영화제작소와 6억5천만원에 제작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