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중국 헤주 오디오공장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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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중국 광동성 혜주의 오디오공장을 5일 완공 CD뮤직센터의 양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혜주시장과 관련인사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완공 식을 갖고 3개 생산라인에서 생산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삼성전자가 투자분의 90%, 중국 유방유한공사와 혜주지산태 공사가 각각 5%씩 투자해 총 투자비 8백만달러로 설립됐으며 부지 1만3 천평에 연건평 5천9백평규모로 6개 생산라인에서 97년까지 2백만대의 CD 뮤직센터를 생산하며 제품의 85%는 수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