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대법관 사퇴...윤대법원장, 공석 3명 임명제청

최재호 대법관이 6일 사퇴했다. 최대법관은 이날 오전 "후진을 위해 대법관직을 사임한다"며 윤관대법원장에 사표를 냈다. 이에따라 윤 대법원장은 공석인 대법관 3명을 선정, 이날 오후 김영삼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