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출범후 자진사퇴 공무원 5백45명...총무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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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출범후 자진사퇴한 5급이상 공무원은 모두 5백4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총무처가 7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금년 2월26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의원면직된 5급 이상 공무원은 직급별로 *1급 이상 55명 *2급 63명 *3급 36명 *4급 1백26명 *5급 1백68명으로 나타났다. 또 연구.지도직공무원은 15명이었고 경찰.소방공무원은 30명, 검사 29명, 교수 11명으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