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 시체인양작업 1구 인양...사망확인 1백58구

사고해역에서 6일째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해군.해경합동구조대는 15일 밤새 철야작업을 벌였으나 기상악화로 사체 1구를 추가인양하는데 그쳤다. 이로써 지금까지 인양된 사체는 모두 1백58구로 늘었다. 추간인양된 사망자의 신원은 김상규씨(31.대위.육본전산처)로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