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플라스틱간담회 21일 일본 동경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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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극동플라스틱간담회가 오는 21일 일본동경에서 열린다. 한국 일본 대만등 3국의 플라스틱업계가 매년 순회 개최하는 이번간담회는 3개분과위원회로 나눠 폐플라스틱에 관한 동향 각종 플라스틱제품의 업계자율규격마련과 운용폴리올레핀필름동향등에 대한정보교환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이국노프라스틱조합이사장등 업계대표 20여명이 참가하며이들은 간담회외에 일본의 폴리프로필렌(PP)필름생산업체와 PET병 재생공장등을 시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