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불법폐기물처리업체 47사 적발...대구환경청

[대구=신경원기자]대구.경북지역 특정폐기물 배출업체의 상당수가 강한독성등으로 2차오염을 유발시키는 폐유나 폐산.오니등을 불법처리하는등각종 환경법규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9월까지 대구.경북지역의 특정폐기물배출업소 4백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서 34개업체를 고발하거나 행정조치하고13개업체는 과태료를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