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트윈픽스 ; 영화특급 '광란의 시간'

"트윈픽스"(KBS2TV 밤10시55분)=억울하게 구금된 벤자민은 알리바이를 증명할 길이 없어 애를 태운다. 그때 피트가 캐서린의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를 가져와 알리바이를 증명해줄테니 제재소와 유령숲 개발구역을 다시 넘기라는 제안을 한다. "영화특급"(SBSTV 밤9시50분)=볼티모어법정에서 흉악범 마이클을 변호하던 미모의 여성변호사 낸시는 마이클의 소란으로 잠시 피고와 단둘이 의논하겠다고 정회를 요청한다. 둘만 남자 낸시는 몰래 갖고 들어온 권총을 마이클에게 주고 자진해서 인질이돼 그의 탈주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