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유리 대한모방 임원 5명 7억규모 주식 실명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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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경 두산상사사장등 두산유리와 대한모방 임원 5명이 그동안 가명으로갖고있던 7억원규모의 주식을 실명으로 전환했다. 22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두산유리 임원도 겸하고있는 두산상사의김준경사장과 은종일부사장이 지난12일 각각 1만9천1백6주(2억2천만원)씩의두산유리주식을 실명으로 전환해 새로 0.42%씩의 지분을 소유하게 됐다고신고했다. 또 대한모방의 장영의전무 한승봉상무 김지원상무등 임원3명도 각각5천주안팎씩의 가명계좌주식을 실명으로 전환해 지분율 0.35~0.37%씩의주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