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특수강,9월말현재 작년비 32% 매출 증가 기록

삼미특수강은 올들어 9월말 현재까지 50만7천t의 특수강을 판매,작년동기대비 32%늘어난 4천7백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같은 매출신장은 자동차 기계 조선등 특수강수요산업의 호조 때문인데품목별로는 스테인리스강판이 21% 증가한 2천3백79억원(14만t)특수강봉재가 47% 늘어난 2천7억원(35만t)무계목강관이 12% 신장된 2백26억원(9천6백만t)스테인리스용접강관이 95% 증가한 1백14억원(5천6백t)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내수와 수출로 나누어보면 내수부문에서 작년보다 53% 늘어난 41만6천t을 판매했고 해외로는 32% 증가한 9만1천t을 수출했다. 삼미특수강은 이간은 판매신장세가 4.4분기들어서도 계속되고있어 10월에는 월단위로서는 사상최대인 6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올해총매출도 7천억원(작년4천7백91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