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정보가전사업 본격화...비디오CDP 내년 양산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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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가 비디오CD(콤팩디스크)플레이어 등 정보가전사업을 본격화한다. 최근 국내 처음으로 비디오CDP를 발표한 이 회사는 11월부터 양산에착수, 내수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올해 이를 월2천대 규모로 생산하고 내년초부터는 모델을다양화핼 월 1만대씩 생산, 내년말까지 내수시장에서만 10만대 이상을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