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장지연상 시상식 오는 11월1일 오후 5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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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장지연선생 기념사업회(이사장 박권상)와 한국프레스센터(이사장이상하)가 공동주관하는 제4회 위암 장지연상 시상식이 오는 11월1일오후5시 한국프레스센터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수상자는 언론부문 남시욱 동아일보상무이사,방송부문 김동건씨,한국학부문 말리나 도이힐러 런던대교수로 이들에게는 상패와 연구비 1천만원이 각각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