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동경사무소 개소...금융동향파악 정보수집나서

한미은행(은행장 홍세표)은 29일 동경에 사무소를 새로 설치했다. 한미은행 동경사무소(소장 배학)는 이날 현지에서 홍은행장과 공로명 주일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영업점포로 전환할 때가지 일본 및 동남아지역의 금융동향 파악과 정보수집에 들어갔다. 이로써 한미은행의 해외점포는 홍콩지점.런던사무소.뉴욕사무소를포함, 4개로 늘어났으며 현재 로스앤젤레스지점 개설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