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상사 보리새우 일본시장서 큰 인기

두산상사의 보리새우가 일본시장에서 큰인기를 끌고있어 눈길. 지난2년간 작황부진으로 보리새우를 거의 수출하지 못했던 두산상사는 올들어 작황이 크게 좋아져 10월말까지 총6천4백만엔(약50만달러)어치를 수출한데이어 일본으로부터의 주문이 폭주,연말까지는 3백만달러의 수출고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1일 밝혔다. 더욱이 일본의 보리새우가 흉작을 보이고있어 종전 kg당 20달러였던 가격이 50달러까지 올라가 수익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내나봤다.